스위트홈 시즌2 결말 줄거리 후기 인물관계도 몇부작
스위트홈 시즌2 결말 줄거리 후기 인물관계도 몇부작
항목 | 세부 정보 |
장르 | 스릴러, 공포, 액션, 다크 판타지, 드라마, 괴수, 크리처, 재난, SF, 어드벤처, 생존, 고어, 디스토피아 |
공개일 | 2023년 12월 1일 |
몇부작 | 8부작 |
러닝 타임 | 568분 (9시간 28분)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
연출 | 이응복, 박소현 |
극본 | 홍소리, 박소정 |
원작 | 네이버 웹툰 - 김칸비, 황영찬 〈스위트홈〉 |
출연진 |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外 |
촬영 기간 | 2022년 2월 28일 ~ 2023년 3월 11일 |
독점 스트리밍 | NETFLIX |
시청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
스위트홈 시즌2 요약
**스위트홈 시즌2**는 2023년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스릴러, 공포, 액션, 다크 판타지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이번 시즌은 총 8부작으로, 총 러닝 타임은 약 568분입니다. 드라마는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하여 좀비와 괴수들이 등장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리며, 생존을 위한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다룹니다. 연출은 **이응복**, **박소현** 감독이 맡았으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시즌2는 시즌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https://youtu.be/gFOFHQJyNbc?si=VW5kMebH6caiPiS6
스위트홈 시즌2 줄거리
시즌2는 시즌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차현수(송강 분)와 그린홈 생존자들이 더욱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밤섬특수재난기지를 중심으로 백신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며, 괴물들과 인간 간의 갈등이 깊어집니다. 서이경(이시영 분)은 괴물화된 남편을 찾기 위해 기지에 잠입하고, 결국 괴물 아기를 출산하게 됩니다. 정부는 무너지고, 생존자들은 점점 더 힘든 선택을 하게 되며, 인류의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는 인간의 내면 욕망이 괴물로 변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생존자들이 인간성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시즌2는 시즌1의 결말 이후, 밤섬특수재난기지라는 새로운 배경에서 시작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밤섬특수재난기지: 인간의 마지막 희망
시즌2는 인간의 괴물화를 막기 위한 백신을 개발 중인 밤섬특수재난기지에서 시작됩니다. 이 기지에서 임 박사(오정세)는 차현수(송강)와 같은 특수감염인을 통해 괴물의 능력을 조절하는 백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지에서는 현수와 같은 특수감염인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괴물화의 위험성을 제거하고, 인간성 회복을 목표로 한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정의명(이진욱)은 시즌1에서 괴물화를 경험한 뒤, 현수를 기지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는 몸을 옮겨갈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감염인으로, 밤섬특수재난기지에서 괴물들을 풀어 기지를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현수는 백신 테스트를 받으며 다시 한번 괴물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2. 서이경의 고군분투와 괴물 아기
임신 중이던 서이경(이시영)은 괴물화된 남편을 찾기 위해 기지에 잠입합니다. 그녀는 남편을 구하지 못한 대신, 결국 괴물 아기를 출산하게 됩니다. 이 괴물 아기는 인간을 괴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존재는 이후 이야기에서 새로운 공포와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서이경은 괴물 아기를 가두고자 하지만, 아기는 폭주하여 배를 태우고 도주합니다. 서이경은 자신이 괴물화된 상태에서도 인간성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끝까지 생존을 위해 싸웁니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괴물화된 몸의 반쪽을 가진 채,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3. 스타디움: 인간의 마지막 보루
정부가 무너지고 군인들이 생존자들을 스타디움으로 옮겨 안전한 기지를 마련하지만, 괴물들의 위협은 끊이지 않습니다. 탁인환 상사(유오성)는 정부 고위 관료들이 사람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저지하려 애쓰지만, 결국 스타디움에 폭탄이 투하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생존자들은 지하로 숨어들어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성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게 됩니다.
스타디움 내부의 생존자들은 점점 늘어나는 괴물의 위협에 시달리며, 살아남기 위해 각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내부의 분열과 갈등,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여전히 그들을 괴물화의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4. 임박사와 편상욱의 진실
밤섬특수재난기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사실은 기지 내부에 둥지가 존재하며, 이 둥지는 사람들을 괴물로 변환시키는 장치라는 것입니다. 편상욱(이진욱)은 자신이 첫 번째 실험체임을 고백하며, 괴물화의 진실을 밝힙니다. 그는 자신의 정체가 사실 남상원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고, 기지 내에서 괴물들이 점차 힘을 키워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임박사(오정세)는 괴물화 현상을 연구하며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괴물들의 힘이 기지를 장악하게 됩니다. 생존자들은 점점 더 큰 위기에 빠지고, 이들이 괴물화를 막기 위한 마지막 수단은 임박사의 연구에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스위트홈 시즌2 결론 요약
스위트홈 시즌2는 인간 내면의 욕망이 괴물화되는 과정을 그리며, 생존자들이 인간성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들이 더해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기존 캐릭터들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칩니다. 생존자들은 괴물화의 위협 속에서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마지막까지 인간성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괴물화된 세상 속에서 각자의 욕망과 공포를 마주한 생존자들이 과연 이 끔찍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시즌2의 결말에서는 더 큰 위기와 반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하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위트홈 시즌2 주요 스토리
- 현수는 괴물화된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려는 백신 테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 서이경은 남편을 찾아 기지에 잠입하나, 괴물 아기를 출산하게 되어 새로운 갈등이 발생합니다.
- 밤섬특수재난기지에서 백신 개발을 시도하지만, 정의명과 괴물들이 기지를 점령하며 위기를 초래합니다.
- 생존자들은 괴물화된 세상에서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각자의 선택이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스위트홈 시즌 2 회차별 줄거리
회차 | 내용 | 러닝 타임 |
---|---|---|
1화 | 정신을 차린 현수. 눈앞엔 새로운 목표를 품은 상욱이 있다. 폭력이 난무하는 대피소를 탈출한 이은유와 지수는 다음 목적지를 직접 정하려 한다. | 65분 |
2화 | 가던 길을 멈춘 은유는 은혁의 운명을 암시하는 단서를 발견한다. 실험을 당하는 현수는 자신이 괴물에게 특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63분 |
3화 | 남편을 찾아다니던 이경은 수색 중 충격적인 사실을 맞닥뜨린다. 지수와 은유는 지친 상태로 새로운 대피소에 도착하지만 재앙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 62분 |
4화 | 지하로 대피하는 생존자들. 보급품은 턱없이 부족하다. 은혁을 찾던 은유는 한 소녀와 마주친다. | 71분 |
5화 | 김 중사와 탁 상사는 부대원들을 보호하는 문제를 두고 충돌을 빚는다. 수수께끼의 소녀는 은유에게 솔깃한 제안을 내놓는다. | 70분 |
6화 | 이경과 소녀를 쫓아가는 은유. 바로 그 뒤를 박찬영이 따라간다. 생존자들이 죽고 한 병사가 실종되자 경기장은 불안에 휩싸인다. | 75분 |
7화 | 은유는 현수와 짧은 재회를 나눈다. 실종된 병사를 찾기 위해 부대가 수색을 나간 동안 경기장 안에서는 괴물의 위협이 감지된다. | 87분 |
8화 | 죽음의 문턱에 이른 이경을 소녀가 구해주려 한다. 폐허가 된 실험실을 수색하던 병사들이 생존자를 발견하는데,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닐지 모른다. | 75분 |
스위트홈 시즌 2 줄거리 요약
스위트홈 시즌 2는 주인공 현수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격투하는 긴박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은유와 지수는 대피소에서 탈출해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현수는 자신이 괴물에게 특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생존자들은 보급품 부족과 끊임없는 괴물의 위협 속에서 끝없는 싸움을 이어가며, 각 회차마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스위트홈 시즌2 후기
스위트홈 시즌2는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새로운 캐릭터들과 설정이 추가되며 여전히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괴물화된 세상에서 인간성을 유지하려는 생존자들의 갈등과 선택은 여전히 큰 흥미 요소로 작용합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전작에 비해 여러 가지 아쉬움을 남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에서 지나친 신파와 메시지의 강요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준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괴물 같은 인간, 인간 같은 괴물”이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인간성을 상실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그 방식이 지나치게 직접적이고 극적인 재미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설정의 한계
시즌2에서는 여러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했지만, 그들의 서사와 선택에 대해 시청자들이 흥미를 가지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기존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들이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고, 차현수와 편상욱(정의명)의 분량 역시 기대 이하로 적었습니다. 윤지수 캐릭터도 너무 빨리 소모된 듯한 느낌이 남으며, 이은유에게 추가된 러브라인은 스토리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편상욱 캐릭터의 변화는 시즌1과 비교했을 때 매우 달랐습니다. 그의 육체를 빌리는 설정이 지나치게 복잡해졌고,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시즌1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졌던 캐릭터가 오히려 시즌2에서는 반전 하나를 제외하고는 매력을 살리지 못한 채 끝난 느낌을 주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와 캐릭터 소비
미치광이 박사 캐릭터도 역시 입체적이지 못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평면적으로 그려지면서 전체적인 극의 긴장감을 떨어뜨렸고, 드라마의 반전을 위한 요소들이 많았으나 제대로 회수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스토리 전개에서 상당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마디로 시즌2는 캐릭터들이 소비되기만 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시즌1에서 개성과 관계성이 살아있던 캐릭터들이 시즌2에서는 그저 스케일만 커진 상황에서 희생되고 소모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윤지수를 비롯한 많은 캐릭터들이 스토리 내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다는 점은 시즌1 팬들에게는 실망을 주는 부분입니다.
향후 기대되는 캐릭터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3에서 기대되는 몇몇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영후 중사와 베드로 신부는 향후 서사가 기대되는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다소 입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시즌3에서 그들의 내막이 어떻게 풀리게 될지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습니다.
시즌3에 대한 기대
이미 시즌2에서 많은 캐릭터들과 관계성이 무너진 상태에서, 시즌3에서 제작진이 어떻게 이 조각난 관계를 다시 구축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1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던 캐릭터들의 매력을 다시 살려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결론 요약
결론적으로, 스위트홈 시즌2는 스케일은 커졌으나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가 부족하여 전작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과하게 강요하는 방식과 스토리의 아쉬운 전개는 시즌3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가능성과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으며, 시즌3에서 이들이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 요약
결론적으로, 스위트홈 시즌2는 전작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갈등과 설정을 통해 더 깊어진 세계관을 선보였습니다. 괴물과 인간 간의 갈등을 통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즌3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캐릭터와 서사의 전개가 다소 약하다는 평가도 있어, 시즌3에서는 이를 보완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게 만듭니다.
스위트홈 시즌2 결말
스위트홈 시즌2의 결말은 여러 가지 복잡한 사건과 인간성, 괴물화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남기며 마무리됩니다. 서이경(이시영)은 괴물화된 상태로 고군분투하면서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비극에 그치지 않습니다. 특히, 서이경이 출산한 괴물 아기는 그 자체로 강력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아기는 인간을 괴물로 변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는 복잡한 존재입니다.
시즌2의 결말에서는 괴물 아기를 출산한 서이경이 결국 괴물화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현수는 백신 테스트를 받은 후 또 다른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시즌2는 시즌3의 떡밥을 던지며, 인간과 괴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남기며 끝이 납니다.
1. 서이경과 괴물 아기의 운명
서이경은 시즌 내내 남편을 찾기 위해 애쓰고, 결국 괴물화된 자신의 상태와 맞서 싸우게 됩니다. 그녀의 괴물 아기는 인간을 괴물로 변하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인간의 감정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존재입니다. 이 아기의 존재는 괴물과 인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시즌2의 후반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국, 서이경은 괴물화된 반쪽으로 남아 마지막까지 싸움을 이어가지만, 아기를 지키려는 그녀의 모성애는 끝까지 빛을 발합니다. 그녀의 괴물 아기는 폭주하면서 스스로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떠나지만, 서이경은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적인 이성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그녀의 이야기는 비극적으로 끝납니다.
2. 밤섬특수재난기지와 스타디움에서의 갈등
밤섬특수재난기지와 스타디움에서는 인간과 괴물 간의 갈등이 계속됩니다. 이 두 장소는 생존자들이 괴물화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러나 인간들 사이에서도 불신과 갈등이 점점 커져가며, 괴물화에 대한 공포가 더욱 깊어집니다.
특히, 밤섬특수재난기지에서는 임박사(오정세)가 괴물화 연구를 지속하면서 편상욱(이진욱)과의 갈등이 깊어집니다. 편상욱은 자신이 첫 번째 실험체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기지의 실험이 인간성을 위협하는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갈등은 생존자들 사이의 긴장을 고조시키며, 시즌2의 결말을 향해 치닫습니다.
3. 인간성과 괴물화의 경계가 흐려지다
시즌2의 결말에서 가장 큰 주제는 인간과 괴물 간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진다는 점입니다. 생존자들은 괴물화의 위협을 피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각자의 욕망과 두려움이 그들을 괴물화로 이끕니다. 특히, 현수(송강)와 같은 특수감염인들은 자신이 괴물화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지만, 그들의 내면에 자리 잡은 욕망이 점차 괴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큰 비극성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설정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생존자들이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결국 괴물로 변해갈 것인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남깁니다. 시즌2는 인간성과 괴물화의 경계를 흐리며, 디스토피아적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합니다.
4. 시즌3로의 연결: 불확실한 미래
스위트홈 시즌2의 결말은 시즌3로 이어질 큰 빌드업을 제공합니다. 서이경의 아기가 새로운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생존자들이 마주할 새로운 위협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깁니다. 또한, 기지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생존자들이 과연 인간성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도 던집니다.
시즌2는 이러한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남기며 끝이 나며, 시즌3에서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심화된 갈등 구조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간과 괴물 간의 경계가 흐려지고, 인간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축이 될 것입니다.
결론 요약
스위트홈 시즌2는 괴물화된 세상 속에서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간과 괴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복잡한 설정을 통해 긴장감을 더해갑니다. 서이경의 괴물 아기와 그녀의 비극적인 죽음, 밤섬특수재난기지와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생존자들의 갈등은 이야기의 주요 축을 이루며, 시즌2는 시즌3로 이어질 더 큰 갈등과 미스터리를 예고하며 마무리됩니다. 디스토피아적 세상에서 생존자들이 마주할 새로운 위협과 인간성에 대한 질문은 시즌3에서 더욱 깊이 다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위트홈 시즌1 주요 줄거리 요약
회차 | 주요 줄거리 | 방영 날짜 |
1회 | 현수는 가족을 잃고 자살을 결심했지만, 그린 홈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괴물들이 나타나고,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협력하지만 혼란이 커져 간다. | 2020.12.18 |
2회 | 현수는 자살을 포기하고 괴물들과의 싸움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아파트에 갇힌 주민들은 외부와의 연락이 끊기고, 괴물들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생존자들의 불안이 증폭된다. | 2020.12.18 |
3회 | 주민들 사이의 불신이 깊어지고, 괴물화가 진행되는 사람들의 존재가 확인된다. 현수는 자신도 반괴물 상태가 되어가는 것을 깨닫고, 생존을 위한 결단을 내린다. | 2020.12.18 |
4회 | 괴물들의 공격이 점점 더 거세지며, 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함께 행동하지만 갈등은 지속된다. 은혁은 생존자들을 이끌며 새로운 위기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 2020.12.18 |
5회 | 현수는 자신이 괴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생존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한다. 은혁과 생존자들은 아파트 내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 2020.12.18 |
회차 | 주요 사건 | 방영 날짜 |
6회 | 상욱의 과거가 드러나고, 은혁은 괴물에 대처하기 위한 가상훈련을 주민들과 진행한다. 한편, 이경은 남편의 비밀을 추적하며 군과 연관된 실험의 흔적을 발견한다. | 2020.12.18 |
7회 | 은혁과 생존자들은 주차장에서 괴물과 싸우며 차량을 탈출 수단으로 확보한다. 현수는 반괴물 상태로 각성하여 거미 괴물을 물리친다. | 2020.12.18 |
8회 | 괴물과의 전투에서 현수는 점점 더 자신의 괴물화된 모습을 자각하며, 생존자들과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지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수술이 진행된다. | 2020.12.18 |
9회 | 재헌이 괴물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고, 생존자들은 더욱 큰 위기에 처한다. 군과의 대립이 심화되며, 그린 홈에는 혼란이 가중된다. | 2020.12.18 |
10회 | 특수 감염자인 현수는 의명과 함께 그린 홈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주민들과의 갈등과 의명의 폭력성으로 인해 현수는 최후의 결정을 내린다. | 2020.12.18 |
스위트홈 시즌1 줄거리 요약
**스위트홈 시즌1**은 2020년 8월, 가족을 잃고 절망에 빠진 주인공 차현수가 그린 홈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괴물들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며,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상처와 두려움이 드러납니다. 시즌 내내 괴물들의 등장과 생존자들의 갈등, 그리고 주인공 차현수의 반괴물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스위트홈 시즌2 인물관계도
시즌2에서는 그린홈 생존자들 사이의 복잡한 인물 관계와 갈등이 계속됩니다. 차현수와 서이경, 편상욱을 중심으로 한 생존자 그룹은 괴물과의 전투뿐만 아니라 인간성 상실의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이 가진 비밀이 드러나며 인물 간의 갈등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스위트홈 시즌2 비하인드 스토리
항목 | 내용 |
감독 및 제작 비하인드 |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 시즌 2**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위해 원작자 **김칸비**와 협력하여 확장된 세계관과 숨겨진 설정을 논의했다. 드라마 중간중간 등장하는 차량들도 시즌1에서 이어지는 배경으로 활용되었다. |
배우 고민시의 소감 | 고민시는 시즌2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 평에 대해 “모든 시청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호평과 혹평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
배우들의 재회 | 많은 배우들이 과거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다. **이진욱**과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 이후 다시 만나며, **이시영**과 **오정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이후 재회했다. |
특별한 첫 출연 | **유오성**과 **오정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
스위트홈 시즌2 비하인드 요약
**스위트홈 시즌2**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확장된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응복 감독과 원작자 김칸비의 협력으로 더욱 심화된 설정이 드라마에 반영되었으며, 많은 배우들이 과거 작품에서 다시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시즌2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넷플릭스 연도별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목록
연도 | 제목 | 주연 | 회차 |
2021 | 좋아하면 울리는 | 김소현, 정가람, 송강 외 | 시즌 2, 에피소드 6 |
2021 |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외 | 시즌 1, 에피소드 10 |
2021 | 오징어 게임 |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외 | 시즌 1, 에피소드 9 |
2021 | 마이 네임 |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외 | 시즌 1, 에피소드 8 |
2022 | 지금 우리 학교는 |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외 | 시즌 1, 에피소드 12 |
2022 | 소년심판 |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외 | 시즌 1, 에피소드 10 |
2022 | 수리남 |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외 | 시즌 1, 에피소드 6 |
2022 | 더 글로리 |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외 | 파트 1, 에피소드 8 |
2023 | 연애대전 |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 외 | 시즌 1, 에피소드 10 |
2023 | 퀸메이커 | 김희애, 문소리 외 | 시즌 1, 에피소드 11 |
2023 | D.P. |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외 | 시즌 2, 에피소드 6 |
2023 | 마스크걸 |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외 | 시즌 1, 에피소드 7 |
2024 | 선산 | 김현주, 박희순, 류경수 외 | 시즌 1, 에피소드 6 |
2024 | 살인자ㅇ난감 | 최우식, 손석구 외 | 시즌 1, 에피소드 8 |
2024 | 스위트홈 | 송강, 이진욱, 고민시 외 | 시즌 3, 에피소드 8 |
2024 | 지옥 |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외 | 시즌 2, 에피소드 6 |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요약
**넷플릭스**는 매년 새로운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오징어 게임과 마이 네임 같은 작품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2022년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과 수리남 등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퀸메이커, D.P. 시즌 2와 마스크걸이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24년에는 스위트홈 시즌 3와 지옥 시즌 2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시즌 2 평점
평점 플랫폼 | 평점 |
---|---|
로튼 토마토 | 신선도 80%, 관객 점수 50% |
왓챠피디아 | 별점 2.3 / 5.0 |
Filmarks | 별점 3.6 / 5.0 |
더우반 | 별점 5.2 / 10 |
키노라이츠 | 지수 41.19%, 별점 2.4 / 5.0 |
MyDramaList | 별점 8.0 / 10 |
JustWatch | 평점 75% |
스위트홈 시즌 2 평점 요약
스위트홈 시즌 2는 다양한 평가 플랫폼에서 상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80%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관객 점수는 50%로 다소 부정적입니다. 왓챠피디아와 키노라이츠에서는 각각 2.3점과 2.4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더우반에서는 5.2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MyDramaList에서는 8.0 / 10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일부 플랫폼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트홈 시즌 2 평가
시즌 1이 끝난 후 3년이라는 긴 공백을 거쳐 돌아온 스위트홈 시즌 2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보다 실망을 안겨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즌 1의 인기를 바탕으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소포모어 징크스(두 번째 작품이 첫 작품보다 실패하는 현상)를 제대로 보여주며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품의 개연성 부족과 스토리 난잡함
첫 번째로 많은 시청자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의 행적입니다. 시즌 2에서는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추가되었고, 각 인물들의 서사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관객들에게 혼란을 주었습니다. 특히 시즌 1에서 강렬했던 인물들의 존재감은 사라지고, 이들이 마치 공기처럼 희미해져 버렸습니다. 송강이 연기한 차현수는 시즌 1의 메인 주인공이었지만, 시즌 2에서는 거의 조연에 가까운 비중만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의 서사도 불충분하게 전개되면서, 이들이 왜 등장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깁니다. 이는 스토리의 흐름을 방해하고,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를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시즌 1의 주역들은 대부분 공기처럼 사라졌으며, 새로운 인물들이 주도권을 잡았으나 그마저도 설득력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이 비판의 대상입니다.
시각 효과와 CG의 완성도 논란
CG의 완성도 역시 시즌 2의 약점 중 하나로 꼽힙니다. 괴물들의 움직임이나 이질적인 색감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었으며, 특히 배경과 괴물 사이의 시각적 일체감이 떨어져 마치 다른 화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괴물의 움직임도 프레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 CG의 퀄리티가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연근 괴물이나 눈알 괴물 등 특정 괴물들의 CG가 시즌 1보다 발전했다는 평가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CG 퀄리티는 시즌 1보다 퇴보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사와 캐릭터의 문제
시즌 1의 주제는 그린홈이라는 작은 세계 속에서 생존을 위한 인물들의 사투라는 비교적 명확한 구조였습니다. 반면, 시즌 2에서는 세계관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확장되었고, 인물들의 행적과 동기 또한 명확하지 않게 그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청자들은 "이 인물은 왜 등장했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스토리의 혼란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인물들, 예를 들어 손혜인이나 윤지수와 같은 인물들이 시즌 2에서는 거의 출연하지 않거나, 등장하더라도 사소한 역할에 그치면서 큰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이들 대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지만, 이들의 서사 역시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아 전체적인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액션과 연출의 부자연스러움
액션 씬에서도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시즌 2의 주요 전투 장면들은 허술한 각본과 부자연스러운 액션 연출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체 손상이 일어났을 때의 인물들의 반응이 매우 비현실적이라는 점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손가락이나 신체 일부가 절단된 상황에서도 인물들이 큰 고통을 느끼지 않는 듯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몰입을 방해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군인들의 행동 역시 매우 고전적이고 평면적인 악당처럼 그려졌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포칼립스 상황 속에서 민간인을 보호하기보다는 마치 악역처럼 등장하는 군인들의 모습은 지나치게 단순한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사와 리액션의 부자연스러움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대사도 지나치게 문어체에 가까워 몰입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특히 한국어 화법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그들이"와 같은 3인칭 복수 표현이 빈번하게 등장하면서, 이는 시청자들에게 번역체스러운 어색함을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리액션도 매우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 극 중 군인들이 다리가 절단된 상황에서도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현실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떨어뜨렸습니다. 이러한 연출의 부자연스러움은 작품의 퀄리티를 낮추는 주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미완의 떡밥과 시즌 3 기대
시즌 2에서는 수많은 떡밥이 뿌려졌으나, 이 중에서 제대로 회수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기법은 오히려 시즌 2의 완성도를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시청자들은 2024년 여름에 공개될 시즌 3만을 기다리게 되었으며, 시즌 2가 시즌 1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작품처럼 보인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스토리와 연출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 두 시즌의 분위기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 웹툰은 그린홈 오피스텔 안에서 이야기가 끝나는 반면, 드라마는 그린홈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관을 펼치면서 원작과는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드라마 내용 자체와는 별개로, 원작의 팬들은 드라마가 원작과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시즌 2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시청자들도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스위트홈 시즌 2는 다양한 측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실망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즌 3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될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작품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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